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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실시간 주식 데이터 관리하기 (2) - 미국채 10년물 금리 본문
원달러환율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 소개드린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바쁘신 분들을 위해 사용한 수식과 실습하실 수 있는 시트를 먼저 공유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.
=GOOGLEFINANCE("TNX", "price")/1000
목차
GOOGLEFINANCE를 이용해 미국채 10년물 금리 불러오기
미국채 10년물 금리의 경우 다음 방법을 통해 불러옵니다. 구조는 원달러환율 불러올 때와 동일하고 특이사항으로는 불러온 값을 1000으로 나눠줘야 저희가 원하는 4.445%의 값이 도출됩니다.
=GOOGLEFINANCE("TNX", "price")/1000
기간에 따른 티커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5년물 : FVX
- 10년물 : TNX
- 30년물 : TYX
- 자세한 사항은 구글 파이낸스 공식 소개 문서 참고 바랍니다.
GOOGLEFINANCE를 활용한 미국채 10년물 금리 트렌드 분석
저는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확인할 때 실시간 금리 외에도 전일 대비 및 최근 트렌드를 함께 확인하고 있습니다.
미국채 10년물 금리 전일 종가 데이터 확인
원달러환율과 달리 미국채 10년물은 전일 종가 데이터와 전일 대비 변동률을 GOOGLEFINANCE를 통해 바로 구할 수 있습니다.
- 전일 종가
=GOOGLEFINANCE("TNX", "closeyest")/1000
- 전일 대비 변동률
=GOOGLEFINANCE("TYX", "change")/1000
Sparkline을 활용한 미국채 10년물 금리 최근 트렌드 시각화
시작일과 종료일에 일자를 원하는 일자를 입력하면 해당 기간 동안의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그 데이터들에 sparkline 함수를 사용해 주면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차트 형태로 시각화해 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크게 하락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=sparkline(googlefinance("TYX","price", TODAY()-28, TODAY()))
다음 포스팅에서는 국제유가, 미장과 국장의 종목별 정보를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🙇🏻♂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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