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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쉬코리아] 2021 부릉 개발자 채용 코딩 테스트 후기 본문
메쉬코리아의 Data Engineer 직군으로 지원했다. 지원하고 며칠 뒤 인사팀에서 전화가 와 서류 전형을 통과했으니 코딩 테스트에 응시하면 된다고 안내받았다.
코딩 테스트 안내받고 1주일 안이면 언제든 응시할 수 있었고, 90분에 2문제였다. Hackerrank(https://www.hackerrank.com/dashboard)에서 test를 봤는데 문제가 영어라서 조금은 당황스러웠다. 외부 IDE 사용은 가능했고, 문제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ctrl+c 기능은 막혀있었다. 저번의 네이버 코딩 테스트와는 달리 히든 테스트 케이스들도 정답 여부를 확인을 할 수 있어 편했다.
외부 IDE에서 복사는 가능하였기에 Jupyter notebook에서 케이스들을 확인하며 코드를 짠 뒤 Hackerrank로 옮겨서 히든 테스트 케이스를 확인하였고, 문제는 어렵지 않았으나 Runtime Error가 뜨는 케이스들이 조금 있었다. 이중 for문을 쓰는 습관을 줄이기 위해 코딩 테스트 공부를 꾸준히 해야겠다.
메쉬코리아는 빠르게 성장하는 꽤 매력적인 기업입니다. 이 글을 보며 메쉬코리아의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는 여러분에게, Hackerrank의 영어 문제들을 기반으로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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